8명의 사장님이 운영하는 사랑방. 그 중 한분이 건너건너 아는 학교 선배님이라 오픈하고 얼마 안 지나 방문해봤다. 각자의 본업이 있는 8명의 사장님들이 퇴근하고 오픈하는 가게라 다양한 안주는 없지만 다양한 술은 있다. 2,3차로 추천한다. 토끼소주가 유행(?) 이라길래 여기서 먹어봤다. 독하지만 깔끔한 소주느낌. 디자인은 정말 잘 뽑음 ㅠ 미국에서 탄생한 최초의 한국소주라고 친구가 말해줬다. 마지막 사진은 귀여운 웰컴드링크✨ 화장실 핸드솝이 내가 조아하는 르라보라 좋았음ㅎ 아무래도 조그만 가게라, 네이버로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예약금x) 예약이 빡세진 않은 편! 요즘 친구들끼리 만드는 공간에 관심이 많다. 나도 만들고싶어~
사랑방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4-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