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무쟈게 확실한 즉석떡볶이집. 자주 가던 마라탕집이 닫아서 그냥 눈앞에 있는 즉떡집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굉장한 키티매니아시다. 그냥 모든게 키티임. 그릇 주걱 물통 시계 등등 키티였다 ㅋㅋㅋ 인테리어는 약간 캔모아감성?? 떡볶이는 저렴하고 맛있었다. 포스기계도 쓰지 않으시고 공책에 적어 계산하시는것도 진짜 학교 앞 즉석떡볶이집 느낌! 은근 숙대생들에겐 알려진 맛집인지, 12시 좀 지나니 가득 찼다. 쇼파석에 앉고싶다면 일찍 방문하세요ㅋㅋㅋ
베스트 프렌드
서울 용산구 청파로47길 78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