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정사각형 창(?) 으로 유명한 제주 게스트 하우스 렌소이스. 사실 렌소이스는 저 창 말고도 맛있는 조식과 육회 주점도 유명하다. 게스트 하우스인데도 각방에 화장실이 있다는 점과 조식과 저녁을 해결할 수 있어서 예약했었다. 사장님 부부가 모두 운영하시고 요리실력이 좋으셔서 음식들이 맛있다. 디게 친화력도 좋으셔서 코로나 전엔 같이 주점 먹는 사람들끼리 파티하고 그랬다던데 지금은 그런 분위기는 아니다. 근데 육회 사시미 둘다 좋은 고기로 매일 사오시고 해서 질 좋음!!

렌소이스

제주 제주시 구좌읍 상도북4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