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쓰여있는 글을 덧붙이자면,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술이며, 평양지역에서 시작되어 5대째 대를 잇고 있는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문배나무의 배향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풍부한 향과 맛은 문배술의 가장 큰 특징이며 일제의 첨가물 없이 메조와 찰수수를 원료로 만들었다. 도수는 40도이고 갈아만든배+소주 맛? 정말 배 맛이 난다. 근데 엄청 쎈 알콜을 곁들인. 벌컥벌컥 마시다간 다음날 큰일날것같아 조금조금씩 마셨다. 맥주에도 섞어마셔봤는데 나쁘지 않았음ㅋㅋㅋ
문배술
문배주양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