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방문하고 맛있게 먹어서 또 방문한 월령작야. 고등어회를 나만 좋아해서 먹고가긴 애매했고 배달의 민족 포장으로 이것저것 포장주문했다. 고등어회 비려서 입에도 못대는 엄마가 비리진 않다고 몇점 드셨다. 나머진 나와 아빠가 싹쓰리ㅎ 가는길이 멀다고 하니 사장님이 아이스백도 든든히 챙겨주셨다. 여름엔 장거리 포장은 비추! 작년 3월엔 사람이 많아서 어쩔수없이 저 바 자리에 앉았었는데 이번엔 가게에 아무도 없어서 슬펐다ㅠ 하튼 라면 끓여먹을 재료도 꼼꼼히 챙겨주셨다. 육수가 맛있어서 그랬는지 딱새우 머리들 넣고 3번이나 면 넣어 끓여먹음ㅋㅋㅋ
월령작야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령3길 3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