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아직도 여전한진 모르겠지만 내가 갔을땐 정말 핫했던 망원동 복덕방. 또 가고싶긴 한데 망원동이 우리집에선 좀 멀어서 망원동을 자주 못가는게 애쉽. 친구가 망원동에서 전시를 했을때 갔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대기를 걸어두고 근처 소품샵을 구경했다. 사장님이 가게에 애정있으시고 막걸리 추천과 설명도 해주신다. 어머님이 요리를 하시는것같고 음식들도 맛나다. 가게는 좁은편이고 술집이다보니 회전이 느리다. 웨이팅이 너무 길다면 비추천한다. 희양산 막걸리 맛있서요!

복덕방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