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좋아서 산책을 좀 많이 하고싶어하셔서.. 중간에 당 떨어진 제가 갑자기 와플이 생각나 여기에 가봤어요 ㅎ 항상 지나가다가만 봤는데 직접 찾아온건 처음이네용 ㅎ 정말 좁은 내부이지만 알차요! 제가 왕년에 와플 알바를 해봐서 아는데 아주 빠삭하게 반죽 잘 만드시고 잘 구우시더라구요. 집와서 먹었는데도 눅눅하지않고 맛있었어요. 역시 베이직 이즈 베스트..사과잼과 시나몬.. 냄새가 좋은지 사진찍고있으니 찾아온 달님씌..
쿠니네 와플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