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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이
추천해요
2년

슬로피조 함박과 갈릭함박을 주문. 바싹 익힌 패티라고 하여 걱정했는데, 내가 방문했을 때는 속이 약간 핑크빛이 돌게 익혀서 부드럽고 육즙이 팡팡 나오는 굽기였다. 데미글라스 소스와 마늘후레이크, 슬로피조 소스도 직접 만든 듯 시판 맛이 나지 않아 좋았다. 파는 약간 칼솟타다 느낌이 나듯 끝은 바삭 흰부분은 부들부들 촉촉하니 맛있었다.

그리지 하우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