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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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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근처 호텔에 숙박하며 브런치가 먹고 싶을때 왔던 곳. 팬케이크는 부드럽고 같이 나오는 버터는 아주 잘 어울렸다. 오믈렛도 속이 꽉 차 있어 다 먹으면 아주 배부를 정도. 다만 아쉬운 건 가격이다. 너무 아쉬울 정도.

버터핑거 팬케익스

서울 중구 퇴계로 13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