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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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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지 얼마 안 된 신상 카페. 일트라떼를 시켰는데 뭔가 식물성인데 아인슈패너의 기운이 난다. 카페 자체는 깔끔하고 넓은데, 문제는 사람들 소리가 너무 울려서 조용히 대화할 수가 없다. 다 울리고 시끄럽고.... 다음에 오면 애플파이를 먹어보고 싶다. 얼핏 봤는데 옆에 작은 꽃도 올려주는 등 데코가 예쁘더라.

일트

서울 종로구 율곡로 154 용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