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냥

소화 다 됐어요~🤗
서울 그리고 여행지

리뷰 1470개

점심에 사서 들고다니다가 저녁에 먹어서 온전히 맛을 느끼지 못해 좀 많이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네요. 사장님도 왕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당.

가마솥 족발

경북 경주시 봉황로 41-1

여기가 경주의 핫플인가요. 주말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상당했네요. 당황스럽지만 우육면 맛있었고 탕수육은 제법 올드스쿨로 맛이 괜찮고 다들 주문하는 가지튀김?은 꼭 시키지는 않아도 될거같습니다. 가게 방석이며 의자에 상호가 다 각인돼있는 점이 좋았네요.

어향원

경북 경주시 화랑로 76-1

비엔누와즈리가 나쁘지 않고(애플크림번 맛있었어요) 밤사워도우빵도 아주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괜찮았습니다. 일요일에만 여는 모 빵집 웨이팅이 미쳐서 차선책으로 방문했야만했!던! (모든사람들에게바칩니다…)

경북 경주시 봉황로 37

너무귀엽고 오리지널 제품이 좀 더 많았으면 했답니다 그리고 연휴라 그런니 지역한정 제품은 품절이 많더라고요. 민첩한 방문하시길…

미피스토어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46

예상대로의 정키한 맛이고 굳이 먹어볼 필요는 없지만 궁금해서/옥수수를 좋아해서 먹는다면 불만은 없을 맛 저는 칠리마요?로 했어요.

황남 옼수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5

8시반에 문 연대서 10분쯤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서너팀이 들어와있더라고요. 준비시간에도 그냥 들여보내주시는 듯. 회가 정말 많고, 초장이 정말 맛있습니다. 단맛과 감칠맛이 오묘하게 감도는 맛이던데 초장만 별도로 판매하시네요. 다소 단촐해보이는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주문하면 숭늉이랑 홍합탕을 바로 내주시는데 기다리는 동안 속이 따뜻해져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막 1시간씩 웨이팅할 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용산회식당

경북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112

그옛날 프랑스붕어빵이랑 비슷한 구성인데 내용물이 꿀사과/꿀치즈/누텔라바나나 이런거라 빵이랑 조합이 좋습니다. 다 식어서 먹은 탓에 제대로된 맛을 알 수 없어 아쉬웠지만 바로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천년미소빵

경북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35

빨간 고추다데기처럼 생긴게 비빔밥용 양념인데 생긴거랑 달리 꽤 단맛이 도는 맛있는 양념이더라고요. 신기하고 맛있습니다. 파전은 작지도 않은데 12,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감동했어요. 당연히 맛있구요… 메뉴가 2개뿐이고 기억에 남을만큼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둘 다 메뉴명에 충실한 메뉴가 나오고 그게 좋습니다.

양지식당

경북 경주시 교촌길 30

커피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네요. 오래 있을만한 분위기는 아닙니당

향미사

경북 경주시 태종로 734

약간의 돼지냄새가 나고(positive) 쫀득한 순대 양념은 안맵고 맛있는데 고추씨가 있는 부분은 꽤 맵던 오징어불고기… 둘 다 맛있게 먹었고요 순대용 소스 그리고 참기름에 무친 배추절임이 맛있었습니당 토요일 11:30 정도에 갔더니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경주단골식당

경북 경주시 충효녹지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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