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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우연찮게 가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았던 곳입니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프라다 재단이 소유한 복합 공간이고요 제가 갔을땐 프라다에서 이 공간을 위해 의뢰한 차오페이/모나 하툼의 전시가 있었는데 이게 일단 좋았고 건물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가장 높은 건물에 배치된 상설 전시도 좋았습니다. 1층의 카페는 웨스앤더슨이 디자인했다고 하네용~ 음료 한 잔 하고 미술품을 위한 조온습에서 천천히 전시 보다보면 반나절 뚝딱이고 아주 좋습니당

폰다치오네 프라다

Largo Isarco, 2, 20139 Milano MI, It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