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에 초코렛. 이름만으로 벌써 맛있기 때문에 수 년의 공백을 깨고 공차에 갔습니다 ㅎ 벽면에 바른 초콜릿은 안의 차가운 스무디 때문에 바로 굳는데요, 저 컵을 살짝 주물주물해서 초콜릿을 깨서 같이 마시면 되는 구조입니다. 비주얼과 재미와 맛이 모두 들어있어서 천재적 상품이라고 생각해요. 피스타치오 맛도 꽤 진한 편이라 피스타치오 좋아하시면 맛있게 드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 초코가 먹는 동안 다 빨대로 올라오지는 못해서 막판에 좀 남더라고요.. 제 요령 부족인건지😞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
공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