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오라멘을 주문했습니다. 맛이 깊으면서도 부담스럽지는 않은 맛이고, 레몬 덕분에 가벼운 느낌이 더해져서 딱 좋았습니다. 돈코츠도 돈코츠치고는 가벼운 마무리라 저는 좋았습니다😅 짜면 말해달라고 하는데 간이 약간 한국화된 편이라 일본만큼 짜지는 않았습니당. 곁들여 파는 비비고의(ㅋㅋ) 비빔만두도 완성도난 좀 미묘하지만 약간 기름진 라멘만 먹다 한입씩 같이 먹기엔 맛있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오픈하고 얼마 안있어서 자리가 금방 찼어요!
멘야 코노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1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