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곰탕을 시켰다. 점심시간이 지난후라 한산해서 좋았다. 혼자가면 창가네 밖을 보고 앉게 안내해준다. 부산 친구가 추천해준 집이라 믿고 간만큼 맛있었다. 깔끔 정갈 맛있는 김치. 아! 고기곰탕엔 국수가 아예 없다고 해서 국수사리 (3천원) 시켰다. 다 먹기엔 좀 양이 많았다. 하지만 맛있었고 추천하고 싶은집이다. 서울에 늘 가던 하동관이 그리워졌다. 간만에 하동관 가야겠다.
거대곰탕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63 현대베네시티아파트 상가동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