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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4.0
2개월

하프앤하프.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뽈레님들의 갈리는 평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 모두들 맞는 말씀이다. 도우는 얇고 쫄깃한데 정통 이탈리안 화덕피자보다 더 질긴듯한 질감이라 호불호 있을 수 있고 소세지 간은 그냥 외국에서 먹을때 느끼는, 간간하고 짠 정도. 내 입맛에는 밸런스가 좋았고 쫄깃함도 지나치진 않아서 좋았다. 다음에 여럿이서 다시 먹어볼 예정

피제리아 호키포키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9길 28 J 하모니 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