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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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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요즘은 삼실까지 배달되는 식당을 찾고 찾는 중. 코로나 시대, 계속 배달로 버티게 된다. 뭐가 급했는지 사진도 안 찍었다. 한국화된 인도음식이고 커리는 특별하지도, 실망스럽지도 않다. 다만 난은 너무 질긴데 배달이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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