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꺼거. 가야지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결국 외근날 열받아서 점심으로 거하게 먹어버림. 꺼거 비빔면에 꾸라오로. 꾸라오로는 약간 사천식 탕수육 같은 느낌인데, 살짝 다른 향신료 맛이 느껴지기도? 비빔면은 마지막에 밥 비벼먹으라고 공기밥 작은 걸 주는데, 그것도 좋았다. 분위기 좋아서... 실은 저녁에 오려고 아껴뒀단 말이야. 🙄 담번엔 맥주를 가치 먹어야지. 크흥.
꺼거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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