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거
哥哥
哥哥
맛있지만,, 웨이팅이 너무너무 어마무시ㅠㅠ 웨이팅걸어놓고 사라지는 사람이 많아서 가게앞에서 기다리는게 빨리 들어가는 비결..! 오이무침은.. 오이를 못먹는 나도 맛있게 잘먹었다!!
오이무침 7,000 원앙볶음밥 15,000 소고기볶음면 18,000 토요일 11시쯤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30분쯤 근처정자에서 기다리다 첫타임에 입장했어요. 점심 저녁 주문가능한 메뉴가 각각 나뉘어있고 주말은 시간대 무관 저녁메뉴만 주문이 가능해요. 오이무침은 으깬듯 울퉁불퉁한 단면을 보이고, 매콤 새콤 달콤 해요. 상큼하게 입을 헹궈줘서 좋았어요. 다만 둘이 먹다보니 양이 과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반...짜... 더보기
치킨라이스만 괜찮았던. 남준영 셰프 업장으로 여전히 유명하다지만 셰프보다 실질적 컨설턴트로 완전 전업하신 지 오래이고 당연히 직접 조리를 하시는 업장도 아니다. 위생, 가성비, 가심비, 재료 인심, 재료의 질, 음식의 양 모두 아쉬운 편. 가장 중요한 맛이 승부수라고 할 정도도 아니어서 문제. 심지어 접객도 별로다. 실제로 단 한 번 방문으로 충분한 것 같다고 그 분도 단칼에 얘기하신 몇 없는 곳. 대표 이름값 믿고 선불리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