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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에 나와서 유명한 집 연인이 진료를 마치고 쉬엄쉬엄 걸어갔는데 여기에 이런 공간이 있구나를 느끼며 돼지갈비 2인분 여기도 티비에 보았듯이 반찬이 다양하게 그리고 사장님은 리뷰답게 무뚝뚝하시지만 불판 지켜보시다가 스윽 등장하셔서 갈아주시는 츤데레 스타일 반찬도 집반찬으로 맛있고 야채도 신선했어요 고기는 1인분 기준이 좀 다른듯하지만 일단 많아서 ㅎㅎ 만족하면 먹었어요 보광동이란 동네도 처음 가봤지만 기분좋게 한잔할 수 있었어요 근처에 가실 일 있으면 추천해요

종점 숯불갈비

서울 용산구 장문로 11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