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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좋아하는데 연인이 아주 새로운 전시? 아트? 를 얼리버드 예매해서 둘러보고 근처 식당에 갔어요 웨이팅이 늘 있는 곳이긴 한데 시간이 2시? 이래서 그런가 기다리지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이곳은 2인 자리가 많아서 둘이오면 그래도 금방 들어가는 거 같아요 제철회묵은지말이와 새우감자전을 먹었어요 말이는 맛있는데 한입에 하나 다 먹으니 금방없어져ㅠ감자전은 바삭한 스타일이에요 그냥 소주가 없어 이강주로 낮술 했구요 양이 많은 우리는 돌문어간장국수 추가. 제가 풀을 좋아한다며... 결국 다건져먹고 나왔어요 전반적으로 요즘 친구들 좋아하는 깔끔한 맛.

난포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