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가 정말 예뻐요 테이블도 널찍하고 천장도 높고 편안했어요 여기 인근 카페들이 다 예뻐서 어디갈 지 고민하다가 커피는 이미 마서서 요거트로 골랐습니다. 그릭요거트, 프로즌 요거트로 했는데 프로즌 요거트는 기본이 달고 토핑까지 올리니 조금 과하게 달더라구요. 그릭 요거트는 치즈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는 게 재밌었습니다. 근데 쫀득 + 피넛버터의 쫀득을 더 하니 쪈드윽이 되어버려서 잘 안넘어가더라구요 그럼에도 추천인 건 인테리어가 너무 제 취향이고 제 장이 요거트 덕을 많이 봐서 입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습니다😶)
유 니드 마이 요거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