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니드 마이 요거트
You Need My Yogurt
You Need My Yogurt
동네 주민에겐 매우 좋은, 멀리서 찾아오기엔 애매한 (?) 층고가 높고 사람이 복작이지 않아서인지 제가 갔을 때엔 매우 한산했어요. 저는 무가당에 오이토핑 1번을 했는데 첫끼로 먹기에 매우 바람직하네여. 그래놀라는 가당 요거트가 들어간다고 해요. 이런 레시피라면 집에서 따라해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판 그릭으로는 비슷한맛을 내기가 어렵네여... 요거트는 여기서 사다 먹어야할 듯!... 그리고 여기 다녀온 뒤에 ... 더보기
내부가 정말 예뻐요 테이블도 널찍하고 천장도 높고 편안했어요 여기 인근 카페들이 다 예뻐서 어디갈 지 고민하다가 커피는 이미 마서서 요거트로 골랐습니다. 그릭요거트, 프로즌 요거트로 했는데 프로즌 요거트는 기본이 달고 토핑까지 올리니 조금 과하게 달더라구요. 그릭 요거트는 치즈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는 게 재밌었습니다. 근데 쫀득 + 피넛버터의 쫀득을 더 하니 쪈드윽이 되어버려서 잘 안넘어가더라구요 그럼에도 추천인 건 인테리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