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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평가보류
5년

런치코스 29000원.. 가게가 참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음식은 그냥그냥 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았다. 하지만... ㄴ ㅓ ㅁ ㅜ ㄴ ㅡ ㄹ ㅕ... . . . 😞 주문하고 음식이 다 나오기까지 한 시간이 걸렸는데 먹은 시간은 십 분도 채 안되었다. 음식간의 간격이 십 분 이상이었던 것. 마지막 커피는 포기하고 나왔다. 식사를 즐기기는 커녕 제대로 먹을 수도 없었다. 가게가 그날 유독 준비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차라리 단품을 시켰으면 나았겠지만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덕질하는 친구들아, 옆에 다른 손님이 앉으면 목소리를 살짝 줄여줘.. 무슨 느낌인진 알겠는데 다른 사람은 그 게임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고 거긴 레스토랑이었단다.. 원래 작지 않았던 볼륨을 더 키워서 욕 섞고 막 그러지 말자..ㅠㅠ

이플로네의 하루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