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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 #들깨칼국수 서울에서 보기 힘든 착한 가격의 품질 좋은 메뉴로 가득이다. 8천원인 해물파전은 피자 라지사이즈만큼 크다. 오징어도 듬뿍들어있다. 탱글탱글하다. 파도 듬뿍 들어있다. 게다가 기름지지 않고 잘 구우신다. 들깨칼국수는 깨의 고소함을 잘 살렸다. 면도 직접 만드시는데, 그게 느껴지는 맛이다. 적당한 두께에 쫄깃한 게 매력이다. 사골칼국수면과 바지락칼국수면의 중간 정도 두께이다. 그리고 막걸리도 꼭 먹어보길 권한다. 여수에서 제조한 막걸리인데, 물맛 자체가 좋다. 깔끔하면서도 진하다.

미가칼국수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23-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