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동 레스토랑, 나랑히요 🥑🥗🍳 : 인스타로 알게된 따끈따끈 신상 레스토랑.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인기가 많아서 당일예약하고 방문했다. 엄마랑 데이트하는데 헛걸음할순없디! 위치는 부전역 걸어서 5분? 전포도 아니고 디게 애매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식당에 들어오니 완전 취향의 세계가..!! 완전 오픈형 키친에 테이블은 세개(한개는 큰테이블) 손님을 많이 안받아서 음식을 더 즐길 수 있었다 헤헤. 가게 안은 음식냄새 폴폴~ 우리가 시킨 음식은 스테이크와 타코라이스, 에일맥주 한 병. 밀맥인데다가 갑자기 봄이와서 오는 길에 땀응 흘렸더니 맥주 존맛ㅠ 타코라이스는 몬가.. 맛은 기대했던 맛이 아닌데 먹다보니 넘나 취향인것 ㅋㅋㅋ 향신료맛 낭낭 맥시코다요! (검색해보니 오키나와음식이라고..) 계후 노른자랑 아보카도가 꼬소느끼함을 줘서 또 좋음 여튼 매력적이었다😋 스테이크는 미디엄정도 겉면이 빠삭 꾸워져서 육즙 잘 품음 달콤한 소스가 겉에 묻어서 맛있졍. 엄마는 이런 식당은 못찾는데다가 갈 생각도 안하셔서 레스토랑에 와서 좋았다고 하셨다 맛도 있다구 하심. 예약한 보람이 있었네 :) 조만간 요기 너무 유명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직원분들도 넘나 친절하시구 인테리어와 오픈키친 내사랑❣ 오랜만에 엄마랑 둘이 외식외식해서 죠으냉 히히
나랑히요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119-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