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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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예약이 필수인 작은 식당이예요. 테이블에 꽃도 있고 데이트 장소로 적합한 곳이더라구요. 스테이크와 먹물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ᵔᵕᵔ) 후기가 좋아서 너무 기대됐는데 음식이 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매쉬드 포테이토랑 같이 먹으니까 존맛탱 파스타도 적당히 맛있었는데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부산 살면 자주 갈텐데 여행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던 느낌이지만 무난히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나랑히요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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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에서 웬 양식이냐? 하겠지만 난 맛있는걸 먹고 싶어요 😋 그리고 투덜투덜대던 칭구들도 다같이 쨘 완그릇 🤭 웨이팅을 거의 안해서 괜찮았는데, 30분이상 할 정도로 여행가서 먹어야할 정도일까?는 모르겠음 🙃
5
🍽 달콤한소스와 채끝등심 스테이크(190g) (30,000원), 🥤 패션후르츠 에이드(5,500원) 어쩌다보니 연이어서 스테이크를…. 고기가 땡기는 구간인듯🤣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 고기+매쉬포테이토+홀그레인머스타드+그린빈 한번에 먹으면 그냥 기절…… 그러고 보니 저번에 창원에서 방문한 곳도 비슷했는데 요즘 이런 조합이 유행인가? 여튼,,, 고기도 안 질기고 딱 적당한 굽기였다. 배가 별로 안 고파서 스테이크만 시켰는데,... 더보기
10
#부산 국밥 말고.. 요즘 부산 젊은이들의 맛집을 가고 싶어서 찾아간 곳. 스테이크랑 오일파스타는 그냥 그랬다. 가격이 비해 글쎄당.. 버섯 리조또는 넘 맛있었다. 공간은 서울의 여느 핫플처럼 작고 테이블 4개 정도 밖에 없음(익숙). 하지만 아주 예쁜 공간이고 접시까지 넘 맘에 들었다. 사장님 중 한 분이 디자인 전공자거나 외부에 맡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9
그냥저냥... 타코라이스는 고기가 많아서 짰지만 오랜만에 먹는거라 맛있게 먹었고 파스타는 제일 얇은 면인데 오일이랑 안어울려.. 눅진하게 묘하게 떡진 느낌이랄까 .
1
추천받아서 간 나랑히요. 샐러드의 밸런스가 좋았고 오일파스타가 맛있었다. 스테이크는 담백한 편이고 시어링이 좋았음. 스테이크 가니쉬들도 전부 생각보다 담백한 편.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재방문의사 있다. 글라스와인으로 까베네 소비뇽을 마셨는데 메뉴와 잘 어울렸다.
부전동 레스토랑, 나랑히요 🥑🥗🍳 : 인스타로 알게된 따끈따끈 신상 레스토랑.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인기가 많아서 당일예약하고 방문했다. 엄마랑 데이트하는데 헛걸음할순없디! 위치는 부전역 걸어서 5분? 전포도 아니고 디게 애매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식당에 들어오니 완전 취향의 세계가..!! 완전 오픈형 키친에 테이블은 세개(한개는 큰테이블) 손님을 많이 안받아서 음식을 더 즐길 수 있었다 헤헤. 가게 안은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