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작은 디저트를 많이 판다. 매장에서 차랑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여기도 역시 매장이 한가해서 혼자 앉아있기엔 부담스럽다. 버터쿠키가 유명하던데 상자 단위로 파는 거 같아서 쫀드키라는 르뱅쿠키 비슷한거 하나만 샀다. 가운데 떡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이 사악했.. 초코파이 마시멜로나 찰떡파이류를 그닥 안좋아해서(초코랑 떡은 안어울린다고 생각함) 이것도 보통의 맛이라고 느꼈다. 심지어 떡은 쫄깃이라기 보단 가장자리가 말라있는 식감이었다. 초코칩은 많이 들어있지만 전반적으로 비싼 감은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당충전 하기엔 괜찮다!!
줄리브
경기 부천시 신흥로 178 위브더스테이트 3단지 1층 12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