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왜 이렇게 맛있는거야. 오랜만에 집에 간 김에 오전에 바로 나온 따끈한 어묵을 샀다. 여전히 맛있다. 최근에 가게 외관 공사를 하셨더라. 계산하기도 전보다 약간 더 편하게 바뀌었다. 이 어묵은 나온 즉시 먹는게 제일 맛있고 나중엔 팬에 구워먹거나 어묵반찬으로 만들어도 맛있다. 멸치국수 먹을 때 길게 잘라 고명으로 얹어 먹거나 반으로 잘라 김처럼 얹어 국수를 싸서 먹는다. 정말 맛있다 ㅠㅠ 전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사온건 야채어묵이었다. 물론 이거도 얇긴 하지만 얇은 어묵이 훨 얇고 훨 맛있다. 홈페이지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아직 거기서 주문은 안되는 듯. 전화로는 가능한거 같다.
동양어묵
전북 군산시 중앙로 48 동양어묵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