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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자리에 생긴 빵집. 오픈날부터 마늘빵 양념 냄새로 유혹했지만 딱히 빵들이 땡기지는 않아서 들어가서 다시 나오기를 반복했었다. 가격이 싸고 소스 발라진 빵이 먹을만하다. 그러나 묘하게 덜익은 밀가루 맛이 난다. 머핀에서도 약간 그랬다. 그리고 은은하게 기름향이.. 빵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단가 때문에 버터 대신 다른 것을 쓴 듯 하다. 뭐,, 싸니까 괜찮다. 가격 만큼 값어치는 하는 맛이다. 먹느라 사진은 빈 머핀 종이만 찍었다. 생각보다 잘 먹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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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소사구 중동로 73 중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