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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pig
5.0
5개월

집에 갔을 때 하나 사오고 마음에 들어 택배 주문을 했다. 이런 장발장 빵 같은 류의 큰 빵은 껍질이 질긴데 여기는 많이 질기지 않다. 통밀이랑 우리밀 두 종류이고 지퍼백 포장 구매시 두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다. 양이 꽤 많아서 친구에게 한덩이를 나눠줬다. 양이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나눠먹고 싶은 빵이다. 빵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는데 택배 상자 열자마자 그 냄새가 먼저 났다. 식사빵으로 먹기에 참 좋다. 매장이 가까이 있다면 가서 사올텐데.. 매장은 대기 없이 빵을 구매할 수 있으나 택배 주문은 지금 시점에선 2주 걸린다. 네이버 스토어 있고 주문, 배송 시점에 판매자께서 연락을 줘서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았다.

물밀소

전북 군산시 월명로 491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