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지나다가 들렀다. 오잉? 여기쯤인데... 하고 못찾았다. 살짝 외진 느낌. 사진엔 안나왔는데 단무지랑 김치가 너무 정갈하고 예쁘게 나와서 조금 감동받았다. 물에도 레몬 동동. 소소하게 디테일한 느낌이 좋더라. 돈코츠 라멘을 먹었는데 맛있다!!! 난 조금 진한 것을 좋아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무난한 맛. 오히려 진하고 느끼해서 라멘 못먹는 사람들에게 여길 추천하고 싶다. 숙주가 생으로 올라가서 아삭하니 좋다.
긴자 라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