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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pig
추천해요
3년

여긴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고 한다)사먹던 어묵집이다. 몰랐는데 최근에 엄마께 여쭤보니 어렸을때부터 먹던 어묵반찬 여기거로 만든거라고 하셨다. 아침에 바로 나온 따끈한 어묵은 정말 맛있다 ㅠㅠ 특히 여기 어묵은 얇아서 두꺼운 어묵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여기서 사먹으면 다른 어묵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어묵이 아니라 밀가루 반죽이라고 느껴질걸. 오랜만에 2천원 어치 사서 바로 다 먹었다.

동양어묵

전북 군산시 중앙로 48 동양어묵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