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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숑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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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점심 코스를 먹었습니다. 듣던대로 만팔천원으로 먹을 수 있는 좋은 초밥이었습니다. 시작으로 유자제스트를 얹은 광어 초밥이 나왔는데 상큼하니 식욕을 돋우며 다음 메뉴들을 기대하게 해주더라구요. 가격대에 맞는 재료들을 알차고 정성스럽게 준비한듯했습니다.샤리가 단단해서 밥알이 씹히는 느낌에 집중해 볼 수 있었어요.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손님을 받습니다. 자주 이용하고 싶네요.

오관스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