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와 열을 맞춘 수저가 깔끔한 접객수준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사장님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접시와 수저 받침대 모두 고양고양하네요. 스페셜 텐동 주문했어요. 대기때 미리 주문을 받아주셔서 빠르게 주문! 튀김은 훌륭합니다. 밥양을 적게 주시는데 텐동의 전체적인 조형적 균형감을 위해서인듯합니다. 더딜라면 더 주신대요. 꽈리 고추가 꽤 매워요. 주차하기 어려워요.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텐동집 바닥은 끈적 할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최근 다녀온 업력 좀 되는 텐동집들은 다들 바닥에서 눅진한 기름이 느껴지네요.
와타요업
대전 서구 갈마역로25번길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