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의 그 짬뽕을 먹었습니다. 색깔은 제법 뽈그리한데 억지스런 매운기가 없네요. 국물이 아주 잘 넘어갑니다. 맛있습니다. 만두도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제가 주목하는 메뉴는 짜장면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물론 제가 완식을 즐기는 사람이라 싹싹비우는 편이긴 합니다만 정말 남김없이 싹싹비운건 오랜만이네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냉채? 도 좋고 앉으면 바로 내주는 차도 좋았습니다.
중남해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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