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맛있습니다. 우동도 괜찮고 튀김류도 좋았습니다. 다만 식사가 맛+공간+경험이라면 많이 아쉬운듯합니다.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신발 너머라 전달되는 촉감이 나빠요. 바닥타일이 쩍 달라붙는 느낌. 기름때가 절은듯한 느낌. 그리고 단무지와 생강절임 통은 바꾸셔야할듯 합니다. 녹이 묻어나는걸 그냥 두셨네요. 음식맛만 믿고 가시는게 아니라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배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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