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래옥의 평냉육수가 하드코아 근육질의 남성미를 자랑한다면 여기는 잘 관리된 잔근육의 꽃미남이다. 보통 순도 100%의 메밀라면 까칠한 식감이 대놓고 뽑내는데, 여기는 그런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또한 어찌 어린아이 팬티끈에 있는 고무줄인양 찰지고 이빨에 착착 감길수가 있는가? 100프로다 하면 뚝뚝 끊기다는게 잘못된 정보가 되는건가? 세번째 방문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어떤 집과 비교해도 고급지고 세련되게 진화 하고 있습니다.
류경회관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 18 신성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