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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감독
3.5
2개월

동네 산책하다 길에서 베트남 쌀국수 냄새가 진동을 해서 후각에 이끌려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무난한 쌀국수였는데 소고기 고명이 부드러운게 인상적이었어요. 주문한 후에 메뉴판을 다시 확인해보니 면을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면을 변경해서 먹어 보고 싶네요. 넴옥란 이라는 우렁이 튀김도 별미라고 해서 먹어볼랍니다. ^^ 근데 언제부터 쌀국수 가격이 10,500원이 되었을까요? ㅠㅠ

퍼리코 서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