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순두부국시 한그릇 먹고나면 속도 풀리고 든든하기도해서 미소가 싹~😁 그냥 기본 국시랑 비빔국시, 여름별미인 콩국시도 맛있었습니다. 어묵국시는 얇은 어묵이 꼬치로 나오는데 기본국시에 어묵만 넣은겁니다. 어묵이 특별히 맛있는 것도 아니라 아쉬웠어요. 차라리 기본 국시에 미니 닭갈비를 얹어서 먹는게 나앗던것 같네요. ^^ 혹자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근처 직장인들의 빛과 소금과도 같은 식당이라고... ㅋㅋㅋ 금,토,일 휴무인데다 2시 전에 재료소진되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아서 직장 출퇴근 하는 동네주민은 먹기 힘든 식당입니다~ ㅠㅠ 12시전후로는 항시 웨이팅이 있습니다.
서촌 국시 한그릇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6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