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라면이 땡길때 라면점빵을 갑니다. 해장에도 딱입니다. 집에서 끓여 먹는 라면과 비교 하자면... 콩나물, 순두부 같은 부재료들이 들어가서 좀 더 깊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뚝배기에 라면이 나와서 따뜻함이 오래 갑니다. 라면 하나에 김밥까지 먹으면 배가 불러서 전 주로 치즈 통통을 추가해서 먹습니다. 통통은 주먹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사진에 있는 메뉴는 속풀이라면, 순두부 라면, 치즈통통, 참치김밥입니다.
라면점빵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3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