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맛은 있었습니다만... 자리에 앉았을 때 물이나 냅킨 등은 셀프라고 안내를 따로 해주시지도 않고 물어봤을때 그제서야 셀프바 이용해달라고 하는 게 뭔가 기분좋은 경험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밖에도 이것저것 불편을 느끼긴 했는데... (메뉴판에 명시되어있지 않은데도 지금 이 시간엔 과일류 들어간 메뉴는 다 안 된다고 한다든가) 근데 요리의 맛 자체는 만족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좀 사람 적고 한적한 때라면 속는 셈 치고 한번 더 재방문 해볼 의사가 있을 것 같고, 그 외에는 딱히......
알로하 테이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