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sjj413

5.0

27일

원래는 안주가 맛있는 바 느낌이었는데,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아예 다이닝바로 컨셉을 전환했음. 매장 구조나 분위기가 크게 바뀐 건 없고 여전히 근사했다. A코스로 식사했는데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구성이 좋았고, 특히 트러플 크림 펜네가 매우 맛있었음. 원래는 코스에 샐러드가 나와야 하는데, 오늘 야채 상태가 안 좋아서 혹시 카나페로 바꿔드려도 될지 미리 여쭤봐주시는 것도 좋았다. 위스키를 주문할 때 얼음 유무를 분명히 물어봐주... 더보기

디아노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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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5.0

27일

필터커피 맛있음. 아메리카노랑 필터커피중에 고민하다가 필터커피 시킨 건데 한 모금 마시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선택 잘했다 싶었음. 깔끔하고 탄맛 안 나고 밸런스 좋은 커피. 소금커피는 첫맛이 생각보다 짠데 뒤에 오는 단맛과 부드러운 텍스처의 조화가 괜찮게 느껴졌음. 티라미수는 달달한 크림맛이 강했고 커피시트가 강렬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건 아니었음. 카페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고 한데, 소파좌석에 앉았더니 테이블이 너무 낮아서 티라... 더보기

콜드프레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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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4.5

27일

우육면 완벽하게 맛있었고, 다른 우육면집보다 좀 더 향이 짙은 느낌이었음. 진짜 예민한 사람 아니고서야 불호 느낄 정도는 아님. 마파두부밥도 먹어봤는데 두부가 너무 흐물거리지 않아서 먹기 편하면서도 간이나 맵기가 적당하고 무난했음. 옥수수전병도 맛있는데 내 취향에선 살짝만 더 부드러웠으면 싶어서 아쉽긴 했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도 깔끔하게 관리되는 느낌이라 좋았음. 토요일 11시 40분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 ... 더보기

루지면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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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5.0

3개월

친절하고 맛있음. 아라비아따 뇨끼 주문할 때 매운 거 정말 못 먹는다고 강조하니 덜 맵게 조리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셨음.

리플레토레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1길 2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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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4.5

6개월

제 입맛에는 오꼬노미야끼보단 숙주롤과 야끼소바가 맛있었습니다! 비주얼만 보고 엄청 짜지 않을까 했는데 간이 적당해서 좋았어요. 가게 외부의 캐치테이블 기기로 웨이팅 등록 필수!

츠루하시 후게츠

서울 중구 명동8길 2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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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5.0

6개월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재방문하는데 늘 최고의 맛입니다! 식탁 위에 맛 없는 게 없습니다. 사진은 제일 맛있었던 오리 로스입니다. 유즈코쇼는 매콤새콤하고, 고기 두께나 질감이나 기름기가 정말 환상의 밸런스예요.

하루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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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추천해요

9개월

콩비지를 시켰는데, 찌개 자체도 맛있었지만 밑반찬이 정말 실해서 놀랐습니다. 화장실은 건물 공용인데 잘 되어있지는 않아요. 휴지 없고 비누 없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바쁘게 돌아가는 느낌이라 천천히 먹을 순 없을 것 같았어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분당두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6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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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추천해요

9개월

모츠나베, 사시미(소), 모찌리도후로 구성된 A 세트를 주문했는데 셋 다 정말 흠잡을 데 없이 맛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아주 다양하던데, 궁금해질 정도로 “여기 진짜다!”싶었어요. 테이블에 냅킨과 물티슈도 비치되어있어서 따로 요청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 편했고, 화장실도 괜찮았어요. 추천합니다!

고래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45-1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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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좋아요

9개월

친절하고 재밌으신 사장님, 맛있는 칵테일, 무난하게 듣기 좋은 팝송들이 구석의 모니터에 뮤비와 함께 재생됩니다. 재밌는 소품들도 많고, 사장님이 이 공간에 애정이 많으신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하지만 솔직하게 적자면 좌석이 다소 불편했습니다.

크라운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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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j413

추천해요

9개월

아기자기한 공간, 친절한 서비스, 게다가 맛도 좋은 편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와 베이크드 뇨끼를 주문했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피자는 달기만 하지 않고 짠 맛도 많이 나는 편입니다. 뇨끼는 숟가락으로 소스와 함께 떠먹는 게 더 편했습니다. 포크로 찍어먹으려니 소스가 묽어서 잘 묻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되네요.

레드브릭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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