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맛은 정말 있었어요! 기대만큼은 아닌데 맛있다고 하니 좀 모순 같긴 한데… 아무래도 흑백요리사 출연자분의 맛집이라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봐요. 동파육은 듣던 대로 부드러웠고, 양고기 튀김은 맥주 안주로 딱이었어요🍺✨ 음식을 많이 시켜서 남겼는데 포장 용기까지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한여름에는 방문이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실내가 덥더라구요. 그래도 철가방요리사님이 직접 테이블마다 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몇 번은 더 방문할 의향 있어요!
도량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6 백송빌딩 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