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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때문에 무지 가기 힘들어진 식당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간 참에 있는대로 다 먹게 되었다. 다섯이서 술도 없이 이걸 다 먹다니😱 대체로 맛있었고 물만두 마라샹궈 양고기 튀김이 특히 맛있었다.
도량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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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별 넷에 소주 팔아서 별 하나더 생각보다 동파육은 쏘쏘인데 팔보덮밥이 너무 너무 맛있었다… 양고기튀김도 좋았는데 양이 좀 적음 ㅜㅠ 담에 가면 꼭 팔보채+소주로 .. 한국에서 은근 동파육 유명하다는데 가봐도 고기 자체가 별로인데가 많아서 신기함 대체 왜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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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은 코스요리보다 메뉴를 하나씩 시켜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으로 도량 코스요리를 먹은적이 있는데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쉐프님이 흑백요리사 출연한 이후에 웨이팅이 많아져서 동네 주민들은 가기 힘들어졌네요~ 메뉴가 전반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도량 어향가지를 좋아합니다. ^^
서촌 로케이션다운 ‘깔끔한 맛의 중식’이라는 아이러니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중식에 기대하는 진득한 오일리함을 기대하면 방향성이 조금 다르다. 하지만 중식의 과도한 포만감에 지친 분들의 발걸음을 인도하기엔 안성맞춤이다. (그래도 중식이라 헤비한 것은 어쩔 수 없음) 6명 가서 메뉴 이것저것 시켜 보았는데 베스트는 양고기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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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이가격이면 차라리 무한리필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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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엄청 넓고 단체 관광객 가는 식당 같이 생겨서 외면했었는데 자리도 넓고 훠궈가 맛있음. 세트 메뉴에 채소 추가해서 먹으면 좋아요.
9
도량은 훠궈가 전문인 집이지만 근처 직장인들에게는 점심에 나름 고급지게 먹는 중식당 중의 하나이다 가격은 다른 중국집보다 조금비싸지만 내용물의 굵기가 큼직한게 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한 식당이라는 점에서 추천할만하다 연인과 일욜날 브레이크 타임의 아슬아슬함을 극복하며 요리보단 식사 위주로 덮밥과 쟁반짜장을 주문하여 각 소주1병으로 만족스럽게 마무리하였다 다음엔 훠궈에 도전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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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아요. 분위기는 추천. 훠궈집으로 알려져 있는데, 의외로 중식 먹을만 했어요. 가지 탕수육이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들은 쏘쏘.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좋았고,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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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고 깔끔한 훠궈집. 런치정식 1인 2만원인데 꽤 만족스러웠다. 그냥 시켜본 군만두가 기대이상으로 맛있다. 가격도 만원으로 저렴! 5피쓰가 나온다. 평일 점심에 의외로 사람도 별로 없이 조용히 잘 먹고 왔다. 가족단위로 가기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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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사로 방문했어요 코스를 먹었습니다!! 코스가 꽤 길고 양이 넉넉하네요. 저는 해산물 잡탕과 볶음밥이 좋았어요!! 꽤 한알한알 흩날리는 잘 볶은 밥 중년 남성분들이 걸쭉하게 취하셔서 나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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