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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ZH일
5.0
30일

날 보러 와주겠다고 새벽부터 차를 몰고 강원도 철원까지 와준 버러지 친구 두 놈. 첫 면회의 설렘과 같은 새콤달콤한 오징어 물회는 나로 하여금 순간 이성을 잃고 군인 신분을 잊은 채 소주를 주문할 뻔 하게 했다.

성환식당

강원 철원군 갈말읍 두루미로 423 성환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