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반이라는 한창인 저녁식사 시간에 갔음에도 웨이팅이 없어 좋았다. 게다가 특상로스를 시킬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명이나물이 반찬으로 나왔고, 소스로 노른자장이 나왔다. 또 돈가스집에서 돌솥밥과 숭늉이 나올줄은 몰랐지,,,ㅋ_ㅋ⠀ ⠀ 쫄쫄 굶고 첫 끼로 먹었는데, 상당히 기분 좋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명이나물을 구운 돼지고기와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돈가스와도 맛이 상당히 잘 어울렸다. 돈지루도 내 취향... 더보기
흑심
서울 마포구 연희로 47
여긴 돈가스를 안 찾으러 다니는 사람에게도 유명하다. 왜냐? 맛있으니까. 근데 문제는 ‘너무’ 유명하다. 웨이팅이 너무나 길어 합정동의 돈가스 손님 낙수효과를 일으키는 집
크레이지 카츠
서울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