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프레소 크루와상: 반죽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커피향은 잘 안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패스츄리류는 결이 잘 느껴져서 파삭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크루와상 그 자체로도 좀 아쉬운 편이었다. - 금귤 퀸 아망 : 분명히 크루와상보다 훨씬 나은 맛이다. 금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다. 그런데 여전히 패스츄리인지 잘 모르겠다... 전반적으로 무난무난하고 내부도 깔끔하고 귀엽지만, 두 번 찾을 것 같지는 않다.
뉘 블랑쉬 베이커리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길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