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IT BLANCHE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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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 뉘블랑쉬] 옛날부터 궁금하던 뉘블랑쉬 방문... 맛은...평범했다... 맛보다는 디피나 가게가 이쁜듯
뉘 블랑쉬 베이커리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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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들어본 이름인거 같아서 사봤는데 연희동에 있는 빵집 팝업이었내요…ㄷ 흑맥주사워도우(7000) 사봤는데 커팅을 안해주신거에요!ㅠ 집에 칼이라곤 과도밖에 없어서 걍 뜯어먹었습니다. 냄새는 거의 빵향수급으로 향긋했는대 막상 담날에 먹을때는 그닥 특별함은 못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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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라 팝업 메뉴만 먹어서 공간만 평하자면 그렇게 편한 분위기는 아니에요. 자리도 별로 없어서 바로바로 먹고 빠져야 할 것 같은 느낌. 커피도 맛없다는 아닌데 커피전문가게같은 존맛은 아니구... 화장실 공용으로 실내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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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탄탄하다 느꼈음 에스프레소크로와상 여기서 처음 접해봄 특히 피칸시나몬롤 추천 하나씩 다 맛보고 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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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크라상 맛집이랬는데.. 걍.. 걍.. 크라상맛..? 피칸 올라간 시나몬롤이었나.. 퀸아망도 걍.. 커피맛도 걍..... ㅜㅠ 입맛을 내릴수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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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무난무난했는데 토마토.. 어쩌구가 살짝 데펴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이 계란 후라이 얹어 먹으라더니 이유가 있었음
- 에스프레소 크루와상: 반죽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커피향은 잘 안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패스츄리류는 결이 잘 느껴져서 파삭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크루와상 그 자체로도 좀 아쉬운 편이었다. - 금귤 퀸 아망 : 분명히 크루와상보다 훨씬 나은 맛이다. 금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다. 그런데 여전히 패스츄리인지 잘 모르겠다... 전반적으로 무난무난하고 내부도 깔끔하고 귀엽지만, 두 번 찾을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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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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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공간, 비에누아즈리가 있는 연희동 <뉘블링쉬>. 빵의 맛은 취향에 꼭 맞진 않았지만 공간의 매력이 커 재방문의사 있음!
사워도우와 크롸상. 식사빵 사갔는데 괜찮았었다. 퀸아망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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