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만 좋음…. 화덕피자… 일단 도우가 쌩밀가루맛. 거기다 2층에 앉았는데 전 좌석이 너무 추움. 옆에 있던 단체 테이블 어른들도 이 부분 컴플레인. 피자가 오자마자 다 식어있을 정도. 라디에이터 같은거 하나만 틀어도 해결될텐데….. 직원한데 춥다 자리 바꾸고 싶다 말했더니 히터 온도를 올려주겠다 했지만 전혀 해결되지 않음. 발이 꽁꽁 얼었음. 그나마 오일 파스타 맛있었지만 25000원이란 가격을 생각하면, 대부분 왠만한 파스타 집 이 맛 만들던데, 양은 3 포크에 끝…… 배가 안차서 토마토베이스 파스타 추가주문……… 너무 별로……. 자기 주장이 어울리지 않게 강한 토마토 페이스트 … 피자1개 파스타2개에 7만원 쓰고 옴….. 아 그냥 뜨끈한 순대국이나 먹을걸… 추운데 먹어서 배만 아픔….
도치 피자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62길 14-4